Flying Spaghetti Monser(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라는 종교가 있다. 캔사스 주 교육위원회가 지적 설계(Intelligent Design)을 진화론과 함께 가르쳐야 한다는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바비 핸더슨이라는 물리학도가 만든 패러디 종교이다.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들이 기독교를 조롱할 때 주로 들먹이는 종교이기도 하다.
FSM은 장난스럽게 시작은 하였으나 자신의 웹사이트 인터넷 잡지 등을 통해 항의문을 공개하여 공식 서한을 교육위원회에 발송하기도 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추종자들도 인터넷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는 http://fsm.ft.co.kr/ 에 대표적인 것 같다.
창조를 확고히 믿지만 과연 그것을 창조론 또는 지적 설계론과 같이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나로서는 지적 설계론을 공교육에 포함하는 것과 이를 패러디하는 움직임에 대해 그리 감정은 없다. 그렇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의 이름이 이런 일로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는 건 아닌가 싶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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