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한다. 힘 없고 가난한 사람들, 마음이 찢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여유는 없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투자 대비 수익을 따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리석게도 자신의 삶을 내던진다.
유정옥 사모의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세상의 이치를 거슬러 우는 사람의 곁에서 함께 울어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다.
창녀와 죄인들과 어울리고 무식하고 가난한 자들을 제자삼고 돌을 던지며 비난하는 사람들을 용서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받기가 어이 그리 어려운지...
[크리스천 투데이 기사 발췌]
이 책에는 유정옥 사모가 곳곳에서 보아 온 삶의 소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소망을 다시 찾아주길 원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수필집이다.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향해 낮은 곳으로 임하셨던 예수님처럼 유정옥 사모 역시 언제나 낮은 곳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내디뎠던 사람으로, 그녀의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묵상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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