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보다 듣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다. 대화 도중에 예단하여 상대의 말을 끊거나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는척하며 고개를 끄덕일 경우가 많다.
훈련 방법이 있는가하여 검색을 좀 해봤지만 말하기 훈련법은 많아도 경청에 대한 훈련은 찾기가 어렵다.
하여 내가 가장 경청하지 않는 상대인 아내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스스로 훈련을 해볼 참이다.
- 하루 10분 이상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 아내가 얘기할 때 얼굴을 보며 들어주기
- 사소한 얘기에도 정리하여 되물어보기
- 대화 도중에 말을 끊거나 주의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기
- 일주일 후에 아내에게 나의 경청 능력에 대해 점검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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